대사증후군에 대한 쉬운이해 및 예방하는 방법

대사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심장병, 당뇨병 및 뇌졸중 위험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복부비만, 높은 협압, 높은 혈당, 높은 중성지방 혈증,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5가지 요인으로 정상범위에서 3가지 이상 초과해서 보유한 상태를 말합니다. 

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쉽게 알려 드리겠습니다. 

대사증후군이란?

대사증후군은 성인 인구의 최대 25%가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대사 증후군은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에서 관리하고 있으며,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면 우편으로 안내장 발송되며, 'The건강보험' 앱을 통해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.


 복부비만, 높은협압, 높은 혈당, 높은 중성지방 혈증,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5가지 위험요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봅시다.

  1. 복부 비만
    •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, 여성 85cm 이상
    • BMI 25 이상 - 체중(lg) / 키(m)²

  2. 높은 혈당 : 인슐린 저항성(공복 혈당 수치가 100mg/dl 이상) 

  3. 높은 혈압 : 130/85mmHg 이상

  4. 고 콜레스테롤 혈증 : 중성지방 150mg/dl 이상

  5.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: 남성 40mg/dl 미만, 여성 50mg/dl 미만

위 5가지 요인중 정상범위에서 3가지 이상 초과해서 보유한 상태를 대사증후군 이라고 말합니다. 


대사증후군 원인과 증상은?

대사 증후군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피로 
  • 숨가쁨 
  • 갈증 증가
  • 배뇨 횟수 증가 
  •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따끔거림

대사 증후군의 원인 대사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  다만, 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.

다만, 대사 증후군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 
  • 건강에 해로운 식단 
  • 인슐린 저항성 
  • 비만 
  • 노화

대사증후군 치료

대사증후군의 관리는 심혈관 질환, 당뇨병, 뇌졸증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
  •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
  • 금연
  • 알코올 섭취 제한
  • 스트레스 관리
  • 충분한 수면 취하기 

경우에 따라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개별 위험 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을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.

운동하는-사람-사진


대사증후군 예방

대사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거나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  • 포화 지방이 적고 과일, 채소, 통곡물이 많은 건강한 식단 섭취하기
  • 꾸준한 걷기운동 등 유산소 운동으로 규칙적인 신체 활동 참여 건강한 체중 유지
  • 저염식과 정기적인 혈압체크로 혈압관리
  • 탄산음료, 고열량 식품을 줄여 혈액 내 중성지방 축적 방지
  • 금연, 금주
  •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생활 갖기
  • 충분한 수면 취하기
고질적인 성인병으로 갈 수 있는 대사증후군을 관리해서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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